[인터뷰] 사람중심 환황해권 중심 당진, 당차게 날아오른다
[인터뷰] 사람중심 환황해권 중심 당진, 당차게 날아오른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05.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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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이지웅 기자] 충남 당진시가 지난해 국내외 87개 기업유치로 투자유치를 7590억 원, 일자리 1810개를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5년 수상 및 6년 연속 고용률 전국 2위 달성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또한 석문산단 및 송산 제2 일반산단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되는 등 나날이 발전되고 있다. 더불어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 및 기반을 구축하는 등 살맛 나는 당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 7기가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첫 해로 시민들과 약속한 100대 공약 추진을 구체화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살아갈 지속 가능한 당진시를 위해 그동안 착실히 준비한 지속 가능한 발전 가치를 시정의 핵심 목표로 설정해 시정 전반에 확산시킨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를 향한 다양한 계층의 시정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등 시민참여 열린 시정, 풍요로운 당진경제, 함께 잘 사는 농어촌, 품격 있는 교육문화, 더불어 누리는 복지, 조화로운 생태 도시 구축을 위해 힘쓴다. 이 가운데에는 김홍장 시장이 있다. 재선에 성공한 김 시장은 지난 민선 6기에는 당진시 발전의 기초를 세웠다면 이제부터는 추진력을 얻어 추진해야 할 때이다. 김 시장의 올해 주요 업무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상을 가늠해 본다.

 ◇ 청년타운 조성 추진 = 청년센터와 연계해 (구) 군청사 별관 1동을 리모델링 해 8월에 청년 타운을 조성한다.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 청년타운은 44억 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창작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을 조성한다. 코워킹 공간, 창업입주공간, 창업정보관, 스튜디오, 창업카페 등이 설치될 타운에는 ‘스마트 농업으로 당진 청년타운 100일 살기 프로젝트’를 연 2회 개최하고, 첨단 농자재, 드론방제, 스마트팜 기술, 가공식품, 유통시스템 등 스마트 농업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밖에도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창업·창작 교육을 운영하고, 대학 창업·창작 커뮤니티 육성 및 해커톤을 운영한다. 또한,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예비 및 초기 청년 창업가 연간 40개 팀 모집해 창업 교육·멘토링을 진행, 20팀 선발해 각 500만 원을 지급한다. 성장 창업가 지원을 위해 청년 창업을 시작으로 성장한 7년 이내 우수 창업가 유치, 입주공간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타운 입주 창업기업 보육을 위해 전담 보육 매니저 및 분야별 멘토 위촉 지원하고, 창업 바우처, 지적 재산권 취득비용,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 당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 일원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 공간을 확충한다. 시는 대단위 체육시설 유치로 전국‧국제단위 대회를 개최할 목적으로 2021년까지 516억 원을 투입해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과 장애인 체육관을 건립 한다.

◇ 송악 청소년문화의집 = 송악읍 기지시리 송악 문화스포츠센터 내에 청소년 체험 및 문화복지 공간을 확충한다. 지상 3층 835㎡ 규모인 청소년문화의집은 25억 3600만 원을 투입해 실내집회장, 자치활동실을 건립한다.

◇ 워킹맘을 위한 아이 돌봄 확대 = 공동 육아 나눔터 1개소와 돌봄 공모 지원 1개소, 아이돌보미 신규 양성 15명을 위한 공동 육아 나눔터 확대 설치·운영한다. 시는 공간 접근성 및 이동 안전성 등 우선 고려해 초등학교, 도서관, 주민센터, 주민공동시설 등 개방성이 좋은 공간이나 인근 장소를 택해 초등학교 저학년, 맞벌이 또는 한부모 가정 자녀를 위한 공동 육아 나눔터를 개소 한다. 2019년 1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1개소, 2021년 1개소 등 총 3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국가기관 유치 = 시는 중부 지방 해양경찰청 및 한국해양 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유치할 계획이다. 우선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인 중부 지방 해양경찰청을 유치할 계획이다. 약 270억 원이 투입되는 경찰청에는 270억 원이 투입되며, 이전 직원이 약 280여 명에 달한다. 또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의 경우 연구동, 창고동, 기숙사, 관사 등 지상 3층으로 지어지며, 투입되는 예산으로는 235억 원이다. 더불어 이전 직원의 경우 약 50여 명이지만 10년 뒤 1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사통팔달의 입체적 철도망 구축 = 시는 서해선 복선전철 예산 확보 지원,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지원,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홍성에서 화성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복선전철로 2022년까지 90㎞에 3조 656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2018년 11월 기준 토공·교량·터널 공사 중에 있으며, 현재 53.3%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합덕~아산산단~석문산단으로 이어지는 석문 국가산단 인입 철도는 단선으로 9380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추진된다. 서산~당진~예산~아산~ 천안~청주~괴산~문경~ 예천~영주~봉화~울진으로 이어지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330㎞에 3조 70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시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통로 박스 확장 및 나무공원 조성 지속 협의하고, 3개 철도 건설사업 관련 기관 및 지자체와 공조체계 구축 및 긴밀한 협동대응으로 조기 사업 추진 유도한다.

김홍장 시장은 “활력이 넘치고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 당진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지난 민선 6기에 당진시는 경제발전의 튼튼한 기반을 다져 놓았다. 민선 7기에는 이를 토대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활력이 넘치는 경제의 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개발이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이루게 함으로써 내실 있는 경제발전은 물론, 시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농어촌을 가꾸는 일은 당진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 반드시 경쟁력 있는 농축 수산업을 육성하겠다”며 “ICT 첨단농법을 도입하고 당진형 3농 혁신을 확산해 나가면서 대단위 농업 원예복합단지와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 원예 단지를 조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을 높여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 중국 교류와 통일시대를 대비한 항만물류 중심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 당진경제의 대도약을 이루어 내기 위해 송산 부두를 개발하고 석문부두를 국가 항만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물류단지를 조성하여 항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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