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S․O․S 생활화, 청렴실천 결의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 건설과는 지난달 30일 깨끗한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의 날’을 운영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건설과는 반부패․청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전 직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날 ‘청렴실천 다짐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이날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건설과 전 직원이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서약에 임했으며 청렴도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실시하는 등 공직비리를 차단하려는 청렴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섭 과장은 “매월 실시하는 청렴실천 다짐의 날 운영을 통해 나부터 내 부서부터 솔선수범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나아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아산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과는 올해 청렴 S․O․S 생활화 운동을 통해 직원간, 민원인에게 미소(Smile), 투명(Open), 신속(Speed)을 실천해 청렴문화 정착에 앞서가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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