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약속, 안전약속 포토존으로 인증
[충남투데이 아산/조호익 기자] 아산시 안전총괄과는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간 안전문화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금년부터 실시하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홍보했다.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하며 사진을 찍는 ‘안전약속ZONE’ 포토존 과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앱인 ‘안전신문고’ 이벤트로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함양과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시민에게 ‘우리 집 자가 점검표’를 배포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및 매월 4일인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의 안전위해요소를 스스로 진단하고 체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문화운동 홍보부스는 예방이 최고의 안전인 만큼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안전신고와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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