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장애학생 인권보호, 행복한 학교 만들기
[청양] 장애학생 인권보호, 행복한 학교 만들기
  • 김보현 기자
  • 승인 2019.04.29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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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보조인력 연수

[충남투데이 청양/김보현 기자] 청양교육청은 지난 26일 청양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관내 특수교육보조인력 8명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보조인력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보조인력 연수를 통해 특수학급 설치교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문화 조성을 통한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보호에 대한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책무성을 부여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역할’을 주제로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민보람 교사의 강의 후,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내가 어떻게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 특성을 이해하고 인권보호를 늘 생각하며 함께 생활하는 방법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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