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청소년과학탐구 융합과학 공주시 예선대회
[공주] 청소년과학탐구 융합과학 공주시 예선대회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04.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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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등 융합, 문제 해결

[충남투데이 공주/이지웅 기자]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 27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청소년과학탐구 융합과학 공주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제37회 청소년과학탐구 융합과학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등을 상호 융합해 해결을 통한 융합적 사고 및 창의성 신장을 위한 목적을 갖고 있으며, 초․중 희망학교에서 대부분 교내대회를 거쳐 추천된 팀으로 2명이 한 팀이 되어 참가했다.

 대회 진행은, 문제이해 및 정보수집(30분), 융합모색 및 창의적 설계(80분), 작품 구체화 및 감성적 체험(180분) 이루어졌으며, 산출물(작품) 발표가 팀별 5분간 이루어지며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기준은‘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표현되어 있는가? 최종 산출물의 완성도가 높은가? 문제 해결 방법의 현실 적용 가능성이 높은가? 융합 정도가 다양하고, 영역 간 융합이 적합한가? 발표 내용의 전달이 명확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성취감이 드러나는가?’등 현재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인재가 갖춰야할 요소를 심사했다.

 윤여준 교육과장은 “과제 해결을 위해 STEAM 영역 간 융합적 사고로 최종 산출물의 설계도 작성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종 산출물 특징 발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이런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은 누구보다도 정보에 빠르고 연수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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