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산면주민자치위원회,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금산] 진산면주민자치위원회,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4.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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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 기자] 금산군 진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25회차 중 1회 차를 가졌다.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은 ‘2019년 주민자치 특화 공모사업’ 에 응모해 선정되어 시작하게 되었으며, 진산 지역의 문화 역사를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배우는 자리이다.

 전문 강사의 교육과 이치대첩지, 진산향교, 태고사, 진산성지성당 등 진산면의 역사 현장 방문도 병행한다.

 진산애행복누리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진산면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기 위해 애정을 갖고 있는 25명이 참가했다.

 김원성 진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이 진산 문화 역사를 알리는 산교육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하였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대수 진산면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의 문화 역사를 관광 정보화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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