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내포초등학교, 감성중심 흡연예방교육
[홍성] 내포초등학교, 감성중심 흡연예방교육
  • 김경호 기자
  • 승인 2019.04.17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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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울림

[충남투데이 홍성/김경호 기자] 내포초등학교는 지난 12일 강당에서 감성중심 흡연예방교육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을 진행한 샌드아티스트 정수빈 강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공연, 2017년 베트남 수교 25주년 초청공연 경력이 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이다. 정수빈 강사는 이번 내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샌드아트와 흡연예방교육을 접목시킨 아름다운 공연을 선물했다.

 내포초등학교 학생들은 흥미진진한 음악과 모래그림을 통해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 알게 됐다. 마지막 시간에는 퀴즈를 통해 다시금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인식하고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배로 증가시켜 학생과 담임교사 모두의 만족감을 높였고, 흡연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내포초등학교는 계속해서 감성중심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금연 실천과 심미적 감성 역량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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