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류신 기자]  장항중앙초등학교는 장항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2019년 상반기 생명사랑주간을 맞이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각 학년에 맞는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괜찮니?”라고 물어주기와 자살 시도 전 도움의 신호에 대해서 예방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교육 프로그램 중 자살관련 진실 거짓에 대해서 학생들의 관심을 보였으며, 생명존중 예방 교육 동영상 자료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의 깊게 시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친구들과 “괜찮니?” 라고 물어보며 서로에게 보여주는 학생들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류신 기자rs103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