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 Wee센터는 지난 13일 천안CGV에서 꿈키움 멘토링 멘토·멘티와 학업중단 예방 및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인솔교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19 꿈키움 멘토링 결연식 및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결연식 및 힐링캠프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앞으로 1대 1 멘토링 활동, 기타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꿈키움 멘토들이 멘티의 지속적인 학업중단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허삼복 교육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가 소중한 시간을 공유함으로써 결속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 효과적인 정서 지원과 학업중단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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