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아산/조호익 기자]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지난 19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30회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대표 홍성학), 면스토리 영농조합(대표 박오순), 대협철강(주)(대표 김수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카키시타카즈야), 오마샤리프화장품(주)(대표 김도영) 등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제30회 후원물품은 곰탕, 과자, 라면, 구운계란, 쌀국수, 화장지, 위생용품 등 더 풍성하고 다양한 물품으로 준비됐으며 배방읍, 둔포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3월에는 더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우리 회원들의 사업이 더욱 번창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아산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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