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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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투데이
  • 승인 2019.03.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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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주년
열심히 뛰었습니다.
도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正論直筆의 정신으로 달려왔습니다.

거센 바람을 온몸으로 막아서는 소나무처럼 미래로 향하는 충남의 중심이 되기 위해 어떠한 외압과 어려움 속에서도 올곧은 길을 지켜왔습니다.

편하고 좋은 많은 길 버려두고 오직 충남의 미래의 한 축을 이루고자 어렵고 힘든 길을 택했습니다. 지난 4년 짧은 기간일 수도 있지만 한 곳만 바라보고 흔들림 없이 걸어온 순간의 마음은 짧지만은 않았습니다.

충남도정의 위기의 순간에도 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가감 없는 정보의 전달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아픈 도민의 마을을 감싸려는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도민의 喜怒哀樂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노력했고 그릇된 정책이나 시민의식에 관해서는 과감한 지적을 통해 개선을 유도하고 더 나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길을 달려왔습니다.

 

충남도와 시·군의 정책과 비젼을 도민에게 알려 왔습니다.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의장 그리고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충남 정치인들의 중요한 판단과 도민을 위한 민생의 현장은 물론 사소한것 까지라도 도민이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해서는 가감없는 보도를 해 왔습니다.

잘못된 정책과 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한 지적을 통해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복지에 치우치는 도정에 대한 염려와 지역 간 불균형의 심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편향적 도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매의 눈으로 지켜봐 왔습니다.

보령과 당진 태안에 집중된 화력 발전소로 인한 미세 먼지의 피해 등 충남 도민으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다방면의 현상들과 산업화로 인한 환경문제가 시급한 천안 아산을 비롯한 북부 4개 지자체의 환경문제와 인구 감소로 발전의 속도를 맞추지 못하는 일부 지자체의 상황과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습니다.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서산 간월도의 무너져 내린 자전거도로와 논산 탑정호의 무분별한 개발 문제 등 도민의 삶의 질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보령 해안도로 V컷 경계석 문제와 나뒹구는 펜스구조물에 대한 문제 지적을 통해 해안도로 환경의 변화를 유도했고 홍성천의 무너져 내리 다리 난간에 관한 보도를 통해 새롭게 정비된 안전한 다리 난간의 복원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예산의 골재 석산의 차량에 의한 도로 파손 실태 보도를 통해 도로 복구비의 일부를 파손 당사자인 업체 측이 부담할수 있게 했고 천안 공단 도로 개설로 인한 하천 오염 문제 또한 원인 제공자가 문제의 처리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서산 간월도의 무너져 내린 자전거도로와 논산 탑정호의 무분별한 개발 문제 등 도민의 삶의 질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보령 해안도로 V컷 경계석 문제와 나뒹구는 펜스구조물에 대한 문제 지적을 통해 해안도로 환경의 변화를 유도했고 홍성천의 무너져 내리 다리 난간에 관한 보도를 통해 새롭게 정비된 안전한 다리 난간의 복원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예산의 골재 석산의 차량에 의한 도로 파손 실태 보도를 통해 도로 복구비의 일부를 파손 당사자인 업체 측이 부담할수 있게 했고 천안 공단 도로 개설로 인한 하천 오염 문제 또한 원인 제공자가 문제의 처리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소소한 문제라도 발굴 보도하는 기자 정신을 유지했습니다.

한서대 앞에 쌓인 쓰레기로 인한 지역주민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쓰레기 투기자에 대한 문제 지적과 재발 방지를 위한 시 차원의 행정적 문제 해결을 이뤘고 대천해수욕장의 무단 투기 쓰레기 문제 보도를 통해 쾌적한 해수욕장의 환경 보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계룡시 엄사중학교 학생들을 고통스럽게 했던 학교 앞 음식 폐기물 수거통의 야적 장소를 옮겨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논산의 육교 밑 위험한 환경요소에 대한 문제 지적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이루는 데 일조했습니다.

간월도에 쌓였던 해양 폐기물문제와 장항항의 폐유 방치 문제 등 도내 구석구석 우리 삶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문에 대한 보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충남을 이루는데 초석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충남도민만을 바라보겠습니다.

남들은 그 어려운 길을 왜 가냐고 묻곤 합니다. 충남과 세종의 소식만을 전하다 보니 구독자 수의 확장의 한계적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현안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미래 충남의 발전된 모습만 그리겠습니다. 내일만 바라보며 도민의 응원만을 믿으며 나아가겠습니다.

기사의 제보자와 충남투데이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많은 투자자 그리고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발전된 미래를 약속하며 나아갑니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그럼 에도 태양은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구름이 걷히지 않더라도 태양이 제 역할을 멈추지 않는것처럼 충남투데이는 충남도민 모두의 사랑을 기대하며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4년의 시간을 통해 도민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사랑 그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 발전하는 충남투데이의 모습을 통해 그간 받은 사랑에 진심을 담아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충남 투데이가 잘못하는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고 개선의 방향을 지도해 주십시오. 도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도민의 권리를 지켜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충남 투데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봄을 시기하는 꽃샘 추위가 약간의 기승을 부리지만 곧 따뜻한 봄이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개나리 피고 진달래 피는 고운 봄 행복으로 맞으시고 충남투데이와 함꼐 더욱 발전하는 도민 모두의 삶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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