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인구를 연소 인구(~14세 이하), 생산 가능인구 (15~64세), 노령인구(65세 이상)의 3계층으로 구분하여 성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2005년과 비교하여 연소인구는 감소한 반면, 노령인구는 크게 증가했다.
성별로 연소인구의 경우, 2005년 여성 17.9%에서 2016년 13.6%로 4.3%p 감소한반면, 남성은 19.2%에서 13.8%로 5.4%p 감소하여 여성 연소인구의 감소폭이 낮게 나타났다.
한편, 15~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의 경우 여성은 2005년 65%에서 2016년 67.4%로 2.4%p 증가한 반면, 남성은 1995년 69.4%에서 2016년 73.1%로 3.7%p 증가하여 남성의 증가폭이 더 높게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경우 여성은 2005년 17.1%에서 2016년 19%로 2.1%p 증가한 반면, 남성은 1995년 11.4%에서 2016년 13.1%로 17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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