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주여고, 여울이 진로비전캠프
[공주] 공주여고, 여울이 진로비전캠프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03.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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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투데이 공주/이지웅 기자] 공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은모)가 지난 8일~11일 이틀간 여울이 진로비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 172명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 대입시 비법을 전수하는 선배 특강, 진로비전캠프 프로그램 전문 강사 7명과 진로특강 강사가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헀다.

 첫째 날 프로그램은 먼저 ‘뭉치면 힘이 되고, 흩어지면 흠이 된다’를 주제로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인 최태규(아람 레크리에이션 대표)의 흥미로운 레크레이션이 펼쳐졌다. 

 이어 김지민 졸업생(본교 제84대 학생회장)의 ‘학교생활 잘하면 진로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진로특강이 진행됐다.

 김지민 졸업생은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방법,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갖기’를 강조했다.

 아울러 특강을 마친 뒤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스럽고 뿌듯하다. 신입생 후배들에게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면 주체적으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부족한 특강이지만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둘째 날 프로그램은 진로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나의 역할 바로 알기, 자신 바로 알기 △잠재능력 인식하기 △자존감 높이기 △꿈을 꾸기 위한 전제 조건 알기 △꿈을 이루는 꿈의 원리를 알고 꿈 찾기 △꿈을 현실로 만들기, 진로 설정하기 △매일 꿈을 느끼며 살기 위한 마법의 도구 알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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