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천안시 백석동 소재 도광사(보살 이미숙)는 지난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국수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수봉사는 어려운 이웃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이 오셔서 국수를 드시며 친분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도광사는 관내 어르신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최창호 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도광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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