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류신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은 7일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지부장 박형준)와 함께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천군지부는 군에 약 5천3백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서천군이 사용한 NH농협 법인카드와 서천군 소속 직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실적에 따라 0.1~1%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노박래 군수는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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