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당진/김남수 기자] 당진교육청(교육장 한홍덕) Wee센터가 지난 6일 상담주간 및 창의 체험학교 집단 상담을 위한 자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성격유형 검사인 에니어그램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 다양한 상담프로그램 및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Wee센터는 2019학년도 1학기에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를 통한 교우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2학기에는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자체개발해 실시할 예정이다.
한홍덕 교육장은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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