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조기성 교육장, 현안문제 해결 주력
[아산] 조기성 교육장, 현안문제 해결 주력
  • 조호익 기자
  • 승인 2019.03.04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기성 제33대 아산교육장이 3월 1일자로 부임했다.

 조 교육장은 첫 부임일 부터 3.1.운동 기념 100인 학생 토의 한마당 개최 참여를 시작으로 관내에 소재한 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을 파악했다.

 또 새로 건립하게 되는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충남과학교육원, 월천통합유치원, 충남다사랑학교, 국제교육원 등 현장을 순회하며 공사 진행 상황 점검에 힘쓰고 3월 4일 개교를 앞둔 아산공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건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일부 사립유치원이 2019학년도 개학을 무기한으로 연기함에 따라 취임식도 하지 않은 채 유아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긴급 돌봄 계획을 추진,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및 아이돌봄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청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조기성 교육장이 교육행정기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과 문화, 청렴정신이 살아 숨 쉬는 아산에서 교육 가족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며 아산교육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