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국내외 판로지원 박차
세종시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부문 전국 2위, 개선도 1위를 차지 한 바 있다.
올해 시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을 수출 대상국가로 집중 공략하고, 지역업체들의 전통적 수출 시장인 중국, 미국에 대한 진출 지원도 계속한다.
4월 세종·대전·충남·TJB대전방송이 공동 운영하는 ‘TJB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5월 ‘상해 국제 미용박람회’등지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나선다. 수출지원사업으로 △무역사절단 △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지원 △ 해외 전시박람회 세종관 참가 △ 수출기업화지원 △ 해외바이어 초청 단체 수출상담회 △ 해외지사화사업 △ 수출 통번역 지원 △ 무역실무교육 △ 수출 보증보험료 지원 △ FTA활용지원을 추진한다.
국내 판로지원사업으로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유망기업(100개사) 제품 홍보책자 제작 △홍보 브로셔 및 동영상 제작 지원 △중소기업 제품 정부조달시장 진입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세종시청 투자유치과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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