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지난 19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관(관장 육현근)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영화관람 행사에 참여한 A 어르신은 “겨울철이어서 외부 활동이 어렵고 마땅한 여가생활도 마땅치 않았는데, 이렇게 차량 제공으로 집에서 영화관까지 편히 와서 영화를 즐기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시네마아산터미널관은 지난 2015년 6월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드림(행복키움) 업무협약을 체결 후, 분기별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해 따뜻하고 ‘행복한 동네복지 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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