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환경기초시설을 환경체험 견학시설로 활용해 자원재순환 문화 확산 등 환경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동크린넷 올바른 사용, 생활쓰레기 감량, 재활용품 분리배출 참여가 도시 청결에 기여하고, 환경보전 실천의 시작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체험 견학장소는 △자동집하시설(소담동) △폐기물연료화시설(한솔동) △생활자원회수센터(고운동) 등 3곳이다. 참가자들은 쓰레기가 자동크린넷을 통해 집하시설로 모아지는 과정과 쓰레기를 연료화하는 과정, 재활용품 선별 처리과정 등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유치원·초·중·고등학생 및 환경단체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청 도시청결과, 이메일(hy366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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