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보건소(소장 조한민)는 시 위생 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위생관련 시책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식품·공중위생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 지부를 비롯한 9개 분야 단체장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위생등급제 지속 추진 및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강화 등 2019년 시 주요 위생 정책 및 단체 건의사항 수렴 등 위생업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호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조한민 보건소장은“선진적인 위생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 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며 "과거의 행정기관과 영업자의 관계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이라는 공통 목표 달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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