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장군면-남양유업 세종공장, 주민복지향상 맞 손
[세종] 장군면-남양유업 세종공장, 주민복지향상 맞 손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0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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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업무협약 체결…복지·환경·문화·체육 분야 협력 약속

세종특별자치 장군면(면장 임윤빈)이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정재연)과 지난 18일 면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발전 및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지난 1980년 장군면 봉안리에 설립된 후 지역인재를 채용해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했고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문화행사 등을 지원하는 등 주민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군면과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주민자치활동 및 지역체육행사 교류·협력 △대교천 살리기 운동 전개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김종서장군문화제 등 지역문화행사 공동협력 △현안 및 추진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임윤빈 면장은 “앞으로 주민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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