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산시 10대 시정성과 ‘눈길’
2018년 아산시 10대 시정성과 ‘눈길’
  • 조정일 기자
  • 승인 2019.01.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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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일 2019년 새해 첫 시정브리핑으로 2018년 10대 시정성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시정브리핑에서 나선 유지원 기획경제국장은 “2018년은 6.13 지방선거가 있었던 해로 민선6기가 마무리 되고 민선7기가 출범하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도오세현 아산시장과 1,300여 공직자의 노력으로 2018년 아산시정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2018년 10대 시정성과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 충남 위임사무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무교 교량확장(4차로→6차로)사업비 정부예산 반영,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 아산 중앙도서관 개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개관,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 개소, 충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 공모선정,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를 브리핑 했다.

 시정성과별로 살펴보면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으로 온천동, 실옥동 일원에 160,225㎡규모로 사업비는 1,152억 원(국100, 도20, 시47, 기타985)소요되며, 사업기간은 ‘19부터 ’22년 ▲충남 위임사무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18년 충남도 시군평가 결과 시부(市部) 1위로 ’13년부터 ‘18년까지 6년간 시부 1위 5회, 2위 1회, 인센티브로 6년간 32억 원 재정인센티브 ▲충무교 교량확장 사업비 정부예산 반영으로 아산시 권곡동 ~ 염치읍 송곡리(곡교천)에 교량확장(4→6차로, L=276m)으로 296억 원(국비)소요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로 ’17년 11월 공인승인 및 ‘18년 1월 공인선포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으로 61.55억 원(국 31.75, 도 17.5, 시 12.3) ▲아산 중앙도서관 개관으로 아산시 남부로 229(용화동), ’18년 2월 6일 개관,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9,037㎡, 사업비는 360.2억원(국비 99, 도비 16.6, 시비 244.6)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개관으로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09(불당동, 양시 경계),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457㎡, 건축면적 2,257㎡규모로 ‘18년 10월 30일 개관, 사업비 253억(국비 29, 도비 11.5, LH 45, 양시 167.5)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 개소로 아산시 번영로 86번길 27-3, 대지면적 398㎡, 리모델링 743㎡, 증축 352㎡, 연면적 1,095㎡, 지상5층으로 17억원(국 8.7, 도 0.7, 시 7.6), 사업기간은 ’17. 12. ~ 2018. 10 ▲충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 공모선정으로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46번길 45-11, 시설규모는 부지 674㎡, 연면적 2,933㎡(지하2층, 지상5층), 사업기간은 ‘18. 7. ~ ’21. 12.(4개년), 사업비는 148억(국 48, 도 50, 시 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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