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오서산 인근 침출수 “주민 불안”
보령시, 오서산 인근 침출수 “주민 불안”
  • 김보현 기자
  • 승인 2019.01.08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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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유발업체 관리 전혀 안돼?
비가림시설 無…비산먼지 관리 엉터리
정체모를 붉은색 액체 하천으로 흘러

보령시 청라면 소재 충경산업 인근 옹벽에서 침출수로 추측되는 액체가 흐르며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생골재 생산 및 아스콘 생산과 포장을 주 사업으로 운영하는 업체의 옹벽에서 흘러나온 정체모를 액체는 하천으로 흐르면서 붉은 색의 하천환경을 만들고 있다.

까닭 모를 액체는 철분이 다량 함유된 상태로 예상하고 있으며 침출수의 원인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보령시 청라면 소재지에서 보령의 명산인 오서산에 이르는 도로인 넙티로의 정상부위에 위치한 충경산업은 폐아스콘을 재생골재로 만들어 아스콘 등의 원료로 공급해 왔다.

그동안 비산먼지 피해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염려했던 주민들 사이에서는 침출수로 인한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생산아스콘에 대한 비가림시설 등 환경오염유발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조치 또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보령시 당국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민들은 시청의 관리 소홀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주민들의 생존권과 삶의 질 저하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보령시의 향후 조치에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보령시의 자랑인 오서산 관광객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보령시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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