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9 첫 확대간부회의 진행
아산시, 2019 첫 확대간부회의 진행
  • 조정일 기자
  • 승인 2019.01.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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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1월 첫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오세현 시장의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며 실국·소장 업무보고가 진행된 후 부서 간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별도의 시간이 주어졌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공공기관 이전 등 국책사업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 기업유치 지원단 출범과 관련사항, 산불 방지 노력, AI예방 활동 강화, 인사평가제도 개선안 마련 등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단순히 실국별 업무보고가 아닌 각 부서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 전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공유하는 자리가 되고, 모든 업무는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하기에 타 부서에 협조 및 전파를 통해 업무공유와 협조,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비 확보는 농산물 재배와 같아서 봄부터 시작하면 이미 늦다. 1월부터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필요하면 국가기관 등에 방문해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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