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과정 워크숍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과정 워크숍 개최
  • 조정일 기자
  • 승인 2018.12.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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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교육지원청(이심훈)은 지난 14일~15일까지 1박2일 동안 2019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지도교사 48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편성 워크숍을 서울 일원으로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2019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지도교사들이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의 여건과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질 높은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토론과 협업의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환경 보고 실천기관인 새활용플라자 탐방을 통하여 교사들은 자연과 환경을 고려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새활용하는 새로운 인식 개선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도시재생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를 둘러보며 생각과 사고의 전환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영재교육원은 2019년 240명 교육대상자를 선발중이며, 48명 지도교사들은 이번 교육과정 편성 워크숍을 통해 교과 및 특별활동 연간교육활동을 계획하고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적 사고능력 신장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공유했다.

 이심훈 교육장은 “아산지역 영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질 높은 영재교육을 운영할 것이며, 이를 위한 재정 및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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