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자체평가 간담회
서천군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자체평가 간담회
  • 류신 기자
  • 승인 2018.12.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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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사업 추진방향 등 논의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8년도 구강보건사업 자체평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충청대학교 김영경 교수 외 지역사회치과의사회,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서천군이장단회, 충남어린이집연합회서천군지회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해 2018년 구강보건사업 자체평가를 통한 성과를 평가하고 추진실적, 2019년 구강보건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김영경 교수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영 치과원장은 “장애우치과주치의제의 도입 필요성,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백광호 대표는 장애인의치보철사업 지원, 서천읍이장단회 이태식 회장은 사곡 3리 경로당에 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건의했다.

 이춘복 진료검진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다양한 구강건강 요구도를 바탕으로 한 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구강보건사업을 개발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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