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 ‘온 힘’
예산교육지원청,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 ‘온 힘’
  • 석지후 기자
  • 승인 2018.12.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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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6일 특수교육협의실에서 협의체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를 위해 올 초부터 꾸준히 관심군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논의해왔고, 한 해를 마감하는 5차 협의회에서는 2018년의 사업운영에 참여한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와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활동 소감과 보완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후관리협의체는 예산 Wee센터를 주축으로 아람메디컬 병원,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심리교육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관별로 심층평가, 종합심리검사, 병원진료,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위험군 학생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장용 교육장은 “정서와 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협의체에 속한 모든 기관 여러분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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