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열다
계룡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열다
  • 박문수 기자
  • 승인 2018.12.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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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작 103점 시상…충남장애인체전·군문화축제 추억 기록

 계룡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한국사잔작가협회 계룡시지부가 주관한 전국사진촬영대회에는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2018년 계룡군문화축제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담아 출품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일선 부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입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혼신을 다하여’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받은 신동선을 비롯한 입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축하를 전했다.

 대회 입상작은 금상 2, 은상 2, 동상 6, 가작 10, 입선 83점 등 총 103점이며 금, 은, 동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150만 원, 50만 원, 2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와 축제의 생생함을 사진에 담아 시의 역사와 추억을 기록해준 모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계룡시청 1층 로비에서 대회 입상작을 전시했으며 우수작품은 시정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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