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1·1·9운동 전개
서천소방서, 1·1·9운동 전개
  • 류신 기자
  • 승인 2018.11.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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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가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라는 문구를 내세워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한다.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소방시설을 주택이나 차량용 소화기를 차량에 비치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압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운동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30일 한 주택 보일러실에 발생한 화재의 경우 집안에 설치된 소화기로 초기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경감한 사례도 있다”며 “각 가정의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차량용 소화기를 쉽게 눈에 띄는 가까운 곳에 비치해, 갑작스러운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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