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국] 충남 3농혁신 세계화 추진
[농정국] 충남 3농혁신 세계화 추진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8.11.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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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
희망을 키워가는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추진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3농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의 농정국은 그동안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충남도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친환경 고품질 미래 농·축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과 ICT융복합 스마트 농·축산업 생산 환경 조성등에 역점을 두었으며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생산·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도내 학교급식 우수재료공급 관리와 AI·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및 상시 방역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불리한 유통구조 개선 및 향토자원 발굴 등을 통한 농가의 소득 증대를 주도 했으며 여성 농업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도시와 배후마을 연결을 통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 농촌복지 서비스 확대 및 농촌 생활여건 개선사업에 역량을 결집했다.

▶ 3농 혁신 추진 및 농업·농촌 삶의 질 제고 부문에서는 3농혁신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농업인의 농정 주도성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3농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 농협이 지역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혁신모델의 정립과 주민이 현장의 아이디어 발굴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실천 조직을 육성하는 등 현장중심의 3농정책 실천에 정책의 무게 중심을 두었다.

또한 농촌 융복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에서 운영에 이르는 농업 경영체의 집중 육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누구나 살고싶은 복지 농촌 조성을 위해 농촌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과 사회적 약자인 여성 농업인의 복지서비스 확대 및 도농교류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전략 적으로 육성한다.

▶ 선지 유통체계 구축을 통한 충남 농산물 경쟁력 강화 부문에서는 산지조직화 및 유통체계 확대를 통한 판로를 개척하고 시·군 통합 마테팅 조직 및 ‘충남오감’ 광역 브랜드를 육성하며 유통시성 지원 및 현대화를 통한 산지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로컬푸드 및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직거래 유통·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 전략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학교급식 공공성 강화 및 우수식재료 공급을 위해 교육 복지를 위한 학교급식 지원센터 운영 및 무상 급식을 확대하고 친환경 우수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학생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지속 가능한 고품질 농업 육성 부문에서는 선진국형 농업소득 안전망 확충을 위해 자연재해 및 농작업 사고보상으로 농업인의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고 다양한 농업 직불제 추진으로 농가소득 안정화를 도모하며 농업 환경개선을 위한 공익형 직불제 등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충남쌀 생산 및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쌀 품질 향상 제고 및 유통 관리센터를 구축하고 보조사업 지원 방식을 개선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4차산업대비 ICT융복합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특산물인 인삼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 희망을 키워가는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부문에서는 마을 만들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마을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 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마을 만들기’를 중점 육성하고 기초생활 서비스 보장을 위한 지역 맞춤·주민체감형 생활환경 조성과 소득·문화·복지 등이 어우러 지는 농촌마을 조성 등 활력 넘치는 농촌 생활 환경을 조성 한다.

또한 충남 서북부 상습 물부족 지역의 항구적 용수원 확보를 추진하는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개선 및 영농기반을 확충하고 기능저하 및 설계기준 미달 수리 시설을 개보수하고 대규모 농업 기반시설 치수능력을 확대하는 등 수리시설 기능도 보완하고 있다.

▶ 지속 가능한 고품질.친환경 축산업 육성 부문에서는 시장개방에 대응한 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으로 수입고기와 차별화를 추진하고 한우번식농가 사육의욕고취 및 우량개체로 개량을 가속화하며 사료안전 및 품질관리강화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사료원료 및 유통사료 현물 검사로 고품질사료 공급체계 확보 및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조사료 생산 장비지원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 구현을 위한 친환경 기반을 추축하고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등 가축 사육환경 개선과 소비자에게 축산물 ‘이력정보제공’으로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AI와 구제역이 없는 ‘청정충남’ 실현을 추진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가공체계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남도 농정국은 그동안 2018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식품순환체계구축을 위한 ‘푸드플랜’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박병희 농정국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직원들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행복한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충남도 인구의 1/10000을 차지하는 농정국 직원들, 그들의 노고가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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