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경읍,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워크숍
논산시 강경읍,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워크숍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8.11.02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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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줄이고, 행복체감도 ↑
 

 

 논산시 강경읍(읍장 정명모)은 지난 1일 강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행복키움위원 및 복지이장·복지반장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강경읍 인적안전망은 행복키움위원 27명, 복지이장 26명, 복지반장 22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운영 중으로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을 진행한 백운영 맞춤형복지팀장은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서천군 한산면의 우수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행복키움위원회 위원 및 복지이장·복지반장 등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형구 행복키움위원은 “인적안전망이 어려운 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이웃이 되기를 바라며, 민·관 협력과 소통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여 살기 좋은 강경읍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함께한 정명모 강경읍장은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으면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강경읍을 만들어 가는 인적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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