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한 공 인정받아
‘행복한 돈’(회장 남성현)과‘뺑드메르’(대표 신현철)는 지난 1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아산시로부터 사회복지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행복한 돈’ 남성현 회장은 2016년에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나눔 후원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돈육을 지역 내 시설 및 재가 대상자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인하우스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뺑드메르’ 신현철 대표는 배방읍에 2010년 사업장을 열고 만 8년이 넘는 지금까지 직접 만든 베이커리제품을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후원자분들이 있기에 아산시가 더 행복한 아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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