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국] 충남 막히는 곳 없이 ‘소통 원활’
[국토교통국] 충남 막히는 곳 없이 ‘소통 원활’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8.11.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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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낮은 자세로 섬겨
인체의 혈관과 장기처럼 요한 역할 무리 없이 수행

인간 생존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 인체의 장기들을 연결해 주는 혈관과 신경이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면서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필요 조건이 생존을 위한 인체의 조건처럼 인간의 이동을 돕는 운송수단과 운송수단의 이동 통로인 도로다.

또한 장기의 기능처럼 주택과 문화 시설 등 건설 분야와 토지의 전체적 이용에 관한 안정적 보급이 우리의 삶에 중요한 지표가 됐다.

충남도의 이러한 업무를 관장하는 국토 교통국은 그동안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와 철도 그리고 국도의 시설 개선과 확장 등 다방면에 많은 성과를 내어왔고 서산 민항 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외연을 확대해왔다.

또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복지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택 보급과 도시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내포 신도시를 환 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 시키는 기반 조성에 많은 역량을 기울여 왔다.

▶미래지향적 국토 관리로 지속성장 기반 구축 부문에서는 내포 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 및 정부공공기관 이전 등 도청시전 신도시의 한계 극복 하고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기울여 왔으며 충청남도 지역개발계획 수립을 통한 균형적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충남 스마트 시티 추진전략’ 수립 등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복지 실현 부문에서는 생애단계별 맞춤형 주거 지원을 위한 정부 주거복지 로드맵을 바탕으로 한 매년 4,000호 이상의 공적 임대주택 보급 과 노후주택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취약계층 주거급여 지원 등 주거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주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 개발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추진하며 건축공사 현장 관리등을 통해 사람중심의 안전한 건축문화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군 디자인 품질 향상과 경관 개선을 위한 디자인 공모사업 확대 등을 통해 경관과 어우러진 건축 디자인 향상을 꾀하며 민간의 우수한 건축 전문가를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공건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임대 희망상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통망 구축 및 교통복지실현 부문에서는 광역 도로·철도 망 구축으로 수도권 및 도내 1시간대 생활권을 추진하는 등 환황해권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고 도내 교통약자 이동 권 확보를 위한 이동편의 증진과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 스마트 교통편의 시설 구축 등 주민생활 밀착형 교통복지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통 안전대책(3E)인 Education/교육, Engineering/시설, Enforcement/단속 등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실시하므로 도민이 안전한 도로조성을 위한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고품격 공간정보서비스로 완벽한 국토정보관리 부문에서는 도민이 필요로하는 토지·공간 빅데이터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 하는 등 4차 산업혁명과 ICT기술이 융합된 미래 정보기반을 구축하고 실수요자·서민 중심의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등 건전하고 안정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지적제도 혁신과 품질제고로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 하는 등 지적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며 위치 찾기 선진화로 도민 편익 증대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내포 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부문에서는 혁신도시 지정과 국가 혁신 클러스터로 지정될 수 있도록 대 정부 활동을 강화하며 미이전된 기관의 조기이전과 대학 및 종합병원의 이전 등 그동안 추진 중인 사안들에 역량을 집중하며 정부지방 합동청사건립추진과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또한 도서관과 문예회관 및 공원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편익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경관 특화사업추진과 스마트 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도시재생사업 뉴딜 공모에 당선된 지자체의 사업 완수에 도 차원의 역량을 기울여 추진하며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시험. 기술지원센터 유치를 위해서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드론과 행정의 접목을 통한 행정혁신 및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과 정부의 드론사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고 선도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충남 구석구석의 원활한 흐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정석완 국장을 비롯한 115명의 국토교통국 직원들의 땀과 열정으로 인해 충남도의 원활한 도정운영은 그동안 막힘없는 질주를 계속해 왔다.

도민이 가장 필요한 부문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국토교통국 직원들 그들이 있어 오늘의 충남은 정체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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