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은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2018 지역연계 예술공연 ‘얼씨구 좋구나 공연 한마당’과 ‘행복나눔 감성톡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으로 학생 예술동아리의 발표 기회 확대로 학생의 재능 계발과 진로 탐색, 끼를 펼치는 공연 문화를 통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 문화를 통해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현하게 된다.
12일 노인종합복지관, 10월 24일 노인대학에서 얼씨구 좋구나 공연 한마당을, 10월 13일, 20일에는 온양온천역에서 행복나눔 감성톡톡 페스티벌을 펼친다.
학교별 자생적이고 지속적인 예술 동아리의 자발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삶이 녹아있는 온양온천역 대광장을 무대로 온 마을이 학교가 되어 학생, 교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사회 연계 학생들의 특기를 활용한 봉사 활동으로 아산 노인 종합복지관과 노인대학 방문 공연을 개최하여 지역 어르신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난타, 오카리나 연주, 뮤지컬, 밸리댄스, 중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어, 지역 주민, 학생, 학부모들이 맑은 가을날 다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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