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 포럼 전시관 마련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 포럼 전시관 마련
  • 문수안 기자
  • 승인 2018.10.10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전문가 수소 에너지의 가능성과 미래 방향 제시

 충남도가 10일에서 오는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H2WORLD 2018)’을 개최해 전국 지자체로의 유일한 자체 전시관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 및 포럼은 수소와 연료전지 분야를 특화한 국제 규모 행사이다.

 행사에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기업 등이 참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수소 에너지의 가능성과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도는 ‘수소경제 중심, 더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통해 충남이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또 수소경제사회 구현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 내포신도시 중심의 국가혁신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한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충남 등도 표현했다.

 오범균 도 신성장동력과장은 “이번 전시관을 통해 충남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안팎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