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이 비인중 특수학급을 시작으로 관내 유·초·중 6개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읽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올해까지 실시되는 특수학급으로 찾아가는 책읽기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책을 선정 후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선정된 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담당자는 “특수학급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 통해 책을 좋아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