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관 2016 세외수입 연찬회 과제발표에서 금산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산군 대표로 나선 곽병석 주무관은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를 중심으로 ‘과태료 부과와 징수만이 답이 아니다’는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자동차 소유자에게 검사기간 도래시 핸드폰을 통한 검사안내 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하면 납세자들의 불만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다.
곽 주무관은 하반기 행정자치부 주관 세외수입 우수사례 경진대회 충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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