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순 지방의료기술사무관, 김윤경 지방간호사무관 명예퇴임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신명순 지방의료기술사무관과 김윤경 지방간호사무관이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연다.
군은 28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명예퇴임식을 갖고 신명순 지방의료기술사무관과 김윤경 지방간호사무관에게 공적패와 재직기념패 등을 수여했다.
퇴임 공직자들은 “태안의 발전을 위해 일했던 공직생활에서 큰 보람을 느껴왔다”며 “그동안 큰 힘을 준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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