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22일 인삼랜드 휴게소 하행선에서 금산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신건택) 주관으로 제37회 금산인삼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금산군수(문정우)와 금산군의회의장(김종학)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인 1조로 나눠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홍삼사탕·초콜릿 등과 함께 인삼축제홍보 팸플릿을 배부했다.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37회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축제에 10회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축제다.
올해는 특히 인삼·건강·아트를 테마로 한 60여개의 행사종목을 확정하고 종목별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