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흥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남주)는 21일 금곡리 마을회관에서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 80k를 송편을 빚어 17개 마을 71가구에 1kg씩 직접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남주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및 취약 주민들께서 정성어린 송편을 통해 따스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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