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한전산업개발(주), 저소득 청소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당진 한전산업개발(주), 저소득 청소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 허령 기자
  • 승인 2018.09.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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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석문면에 소재한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김윤태, 이하‘당진사업처’)가 당사의 노동조합(지부장 이태호)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당진시복지재단과 특색 있는 사회공헌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산업의 이번 사회공헌은 매년 9월이 되면 값비싼 수시모집 전형료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주고자 지난달부터 당진시복지재단과 철저히 계획되어 금일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은 3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기금(160만원)」으로 재원이 조성됐다.

 또한, 지역 내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당진남부사회복지관・당진북부사회복지관・송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원대상(청소년)을 추천받아 전형료를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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