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김단희 학생 수상
서림초등학교(교장 류춘자) 2학년 김단희 학생이 지난 10일 충남평생교육원 시청각실(천안 소재)에서 열린 『2018 이중언어 말하기 충남 본선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재능 조기 발굴 및 육성,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한 긍정적 자아정체성 확립, 비다문화가정 구성원에 대한 다문화 인식 제고 및 세계시민역량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김단희 학생은 "금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한국어도 중국어도 열심히 해서 쓸모가 있는 사람,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