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홍북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충남도청이 이전한지 6년이 다 돼 가고 있지만 정주여건이 여전히 미흡해 주민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며 충남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앞으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홍북읍 주민차지위원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영만 홍북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조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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