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계획도로개설 착공
아산시, 도시계획도로개설 착공
  • 조정일 기자
  • 승인 2018.09.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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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읍내리, 둔포면 둔포리, 용화동 지역 3개 노선
(왼쪽부터) 둔포면, 신창면, 용화동 지역 위치도
(왼쪽부터) 둔포면, 신창면, 용화동 지역 위치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그동안 도시계획도로 미개설로 수년째 통행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에 대해 이달 중으로 도로개설을 착공한다.

 착공 노선은 신창 읍내리 일원 소로2-350호선(L=95m, B=8m), 둔포면 둔포리 일원 소로2-27호선(L=65m, B=8m), 용화동 공영주차장 진입도로(L=70m, B=7m) 3개 노선으로 금년 8월까지 설계 및 보상을 완료했고 오는 2019년 3월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김효섭 도로과장은 “수년째 해묵은 숙원사업을 이번 기회에 해결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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