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부시장, 직원들과 ‘치맥 소통’
이창규 부시장, 직원들과 ‘치맥 소통’
  • 조정일 기자
  • 승인 2018.09.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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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홍보서포터즈 및 홍보담당관 직원과 허심탄회 대화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이 기존 티타임이 아닌 치맥타임을 가지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부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인근 식당에서 부시장 직속부서인 아산시 홍보담당관 부서와 홍보서포터즈 직원들과 치맥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치맥 미팅은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래 시장 업무대행을 비롯해 많은 업무에 매달려온 이 부시장이 그동안 시 홍보를 위해 애써온 직원들과 편하고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제안에서 이뤄졌다.

 홍보서포터즈는 시 홍보를 위해 홍보담당관에서 선정·위촉한 직원으로 올해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아산시 홍보영상, 관광지소개 영상, 친절체조 영상 제작 등 시정홍보에 일선에서 뛰고 있다.

 이날 자리에 참여한 한 직원(9급·여)은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아산시 관광지나 정책 등 아산시에 대해 더 알 수 있게 됐다. 또, 담당 부서에서 적잖은 지원으로 즐겁게 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이렇게 직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부시장님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지금 이 자리가 너무 즐거워 오늘 하루 피로가 삭 가시는 듯하다.”며, “아산시 홍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여러분들과 계속 소통하며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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