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18 장애학생 인권지원 9월 정기 현장지원 일정으로 예산중앙초등학교, 예산여자중학교, 에산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현장방문 위원으로 이영란 소장(함께 웃는 상담소), 심지현 경장(예산경찰서), 중등 운영부장 최윤이 교사(예산특수교육지원센터)가 참석하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 현장지원은 △2018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성교육 추진계획 점검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황 점검 △장애학생대상 성교육지원 등의 내용으로 지원했다.
특히 이영란 소장은 예산중앙초등학교에서 장애학생대상 성교육을 지원했다.
김장용 교육장은 “매달 실시되는 정기현장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에 대한 상황을 정확히 점검하고 올바른 예방교육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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