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판교중, 동네 마실 놀이 별밤캠프
서천 판교중, 동네 마실 놀이 별밤캠프
  • 류신 기자
  • 승인 2018.09.05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교마을교육공동체 화합 한마당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3일~4일 1박 2일 동네 마실 놀이 캠프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훈민정음, 웃음찾기, 촉감퀴즈, 몸으로 말해요, 공기, 탁구) △사제동행 피구·컬링 경기 △바비큐파티 △풀벌레 소리와 함께하는 달빛 찻자리 및 작은 음악회 △촛불의식 ‘동행’ △공포영화 관람 및 담력체험 △판교 마을 스탬프 찍기 및 보물찾기 △소감문 발표하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학부모·지역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웃음 꽃 피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학교의 연례행사로 모든 학생과 교사 모두가 기대해 방학 이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 온 프로그램이기에 모든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애정이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아이들 담력체험에 귀신 분장으로 참여해 준 신지숙(김인태·김진태母), 하명숙(허혜원母) 학부모는 “바비큐파티, 달빛 찻자리, 작은 음악회, 담력체험 등에 직접 참석 해보며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었고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