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행복한 예산교육 발전 최선 다하겠다.”
김장용 제 35대 예산교육장이 취임, 충의사에서 참배 후 학생이 행복한 예산교육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었다.
김 교육장은 "학생이 있으므로 학교가 있고 학교가 있기 때문에 교육청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이 행복한 예산교육발전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며 "그동안 역대교육장님께서 반석위에 올려놓은 예산교육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여출신으로 부여고등학교, 전주교대, 한남대 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취득한 김 교육장은 1982년 교육계와 인연을 맺고 연무초 교감, 충남도 교육연구사, 벌곡초 교장, 논산계룡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충남도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따뜻하게’라는 평소 마인드를 갖고 있는 김 교육장은 상하관계가 원만하다는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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