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장(서장 김경호)는 태풍‘솔릭’이 23일 한반도에 상륙할 예정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관내 태풍으로 인한 풍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1일 풍수해 대비 동력 소방펌프 등 수방장비 일제점검과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에서 태풍에 대비 해 보유하고 있는 소방장비는 동력소방펌프 1대, 수중펌프 16대, 동력절단기 4대, 체인톱 11대 등 총 32대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 장비별 정상 작동상태 확인 및 점검, 조작능력 향상을 위한 작동원리 익히기, 배수작업 시 감전 등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김경호 서장은 “수방장비를 사전에 정비해 다가오는 태풍‘솔릭’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특히 상습 침수지역 주민은 평소 안전 확보에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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